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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ssy suites by hilton niagara falls hotel review - 엠바시 스위츠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호텔 리뷰해외 호텔리뷰 2016. 7. 13. 22:45반응형
미국 도착하고 처음 며칠은 친척집에서 시차 적응 겸
오랜만에 만난 회포를 풀었다.
그리고선 출발한 여행지는 나이아가라 폭포였다.
말로만 듣던 나이아가라 폭포!
시카고에서는 차로 7시간 정도 걸리는 어마어마한 거리였다.
하지만 여러도시를 여행하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자동차여행을 하기로 함 ㅋ
나는 뒷자석에서 자며 나름 편하게 갔다.
그리하여 아침일찍 출발했지만 저녁 때가 다 되어서 도착한 우리의 목적지
엠바시 스위츠 바이 힐튼!
친척이 힐튼 회원이라며 자신있게 추천함 ㅋ
안타깝게도 한국 도착해서 메모리카드에서 사진을 추출하면서 메모리카드에 문제가 생겨서 사진이 몇 장 없다.
오빠가 열심히 복구했지만 모든 사진을 복구하진 못한듯하다 ㅠㅠ
우리가 이용한 방은 3915호!
더블베드 두 개가 있는 방이었다.
호텔 이름답게 여기는 모든 방이 다 스위트룸인 것 같다.
문을 열면 먼저 응접실같은 분위기의 거실이 있고 안쪽으로 침대가 보인다.
방과 거실이 구분이 되고 거실과 방에 모두 이런 티비가 있었다.
거실이 꽤 넓고 좋았는데 사진이 이것밖에 없다 ㅠㅠ
이거는 방 입구 쪽에서 찍은 사진
더블 베드에 왜 베게는 세 개씩 있을까?
안타깝지만 우리 방은 씨티뷰다.
찾아보니 여긴 폭포뷰가 유명하던데..............
내가 예약한 것이 아니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 ㅋ
다행히 폭포뷰는 조식먹으면서 감상할 수 있었다.
화장실도 넓직하고 좋았는데 사진이 세면대밖에 없다 ㅋ
화장실 어매니티는 저가 다임
칫솔 치약은 없음
슬리퍼같은 것도 없음
이건 조식사진
조식부페는 9층인가 10층에 자리잡고 있음
식당도 엄청 크고 메뉴도 많았는데
사람도 엄청 많았다 ㅋㅋㅋ
이건 조식먹는 식당 풍경
바로 옆에서 떨어지는 캐나다 말굽 모양의 폭포가 멋지다
저 창문 옆에서 먹고 싶었지만 우리가 들어갔을 땐 자리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조식이 거의 끝나갈 시간이 되니 이렇게 빈자리가 보임ㅠㅠ
이건 호텔 룸 배치도
우리방은 3915호
신기하게 길쭉하게 생긴 방이다.
체크인하면서 근처 식당과 즐길거리를 할인받을 수 있는 바우처도 줬는데
요긴하게 잘 썼다^^
호텔은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나이아가라 폭포가 꽤 커서
유람선 타는 입구까지는 꽤 걸어가야했다.
한 20분 정도 ㅋ
그리고 이 호텔이 약간 언덕이어서 유람선타러 갔다가 올라오기 힘듬 ㅋ
그래도 계속 폭포를 보면서 왔다갔다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던 것 같다.
그럼 이만 후기 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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