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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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았던 이아마을 호텔 Atrina Traditional house (Atrina Canava 1894)해외 호텔리뷰 2017. 6. 22. 17:26
아마도 내가 묶었던 호텔 중에 최고였던 것 같다. 그 장소도 장소지만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최고로 넓고 ㅋ 아무튼 너무 좋았던 아트리나 트래디셔널 하우스 리뷰 고고!! 먼저 중요한 점이 호텔이라고 리뷰하긴 하지만 취사도 가능한 것이 리조트같았다. 또 트래디셔널하우스라고 되어 있지만 새 호텔이라 무지 깨끗하다^^ 먼저 호텔의 위치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아마을 절벽에 위치함 그리고 이아마을의 메인로드에 있음^^ 너무나 귀여운 호텔 정문을 따라 나오면 명품거리가 펼쳐짐 ㅋㅋㅋ 대충 저 절벽가에 위치한 호텔은 거의 평이 좋을 것 같음^^ 조그만 프론트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하면 멋진 짐꾼 아저씨가 트렁크를 직접 운반해주심^^* 이 아저씨가 나중에 조식도 가져다 주심^^* 절벽이라 계단으로 이뤄져 있어 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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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에서의 첫번째 숙소 - Rena's rooms and suites 레나스 룸스 앤 스위츠해외 호텔리뷰 2017. 5. 30. 14:43
한국에서 바로 도하와 아테네를 거쳐 산토리니를 입성하기 때문에 첫날은 개피곤할 것으로 예상하고 저려미 숙소를 잡았다. 나름 교통이 편하다는 피라마을에 저렴하고 룸 컨디션도 좋아보여서 잡았는데 피라마을도 마을 나름 버스 정류장에서 넘 멀리 떨어져있음ㅠㅠ 피라 버스 정류장에서 약 10분~15분 정도 떨어져 있는 듯. 10분하면 가까운 것 같지만 초행길에는 넘나 먼 거리인것 게다가 커다란 트렁크까지 끌고 다니려면 휴우 공항에 도착해서 버스시간 확인해보고 좀 많이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그냥 택시탔다. 근데 산토리니 섬 대체로 택시비가 비싸다 ㅠ 숙소까지 25유로 부름 흥정을 시도했으나 씨알도 안 먹힘 ㅋ 비도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해서 그냥 타고 편하게 왔다. ㅋ 4/13일 체크인 14일 체크아웃 날씨 좋음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