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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장비에 좋은 사진을 찍기위해서는 노오오오력이 필요하다. 일단 잘찍어야 한다 진사는 결과물로 이야기 해야지 장비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장비병은 누구에게라도 온다 또한 실력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최후에 유혹은 업글병이다 소니는 미놀타표 올드 렌즈들이 최신바디에도 호환도 잘되어서 쉽게 헝그리 렌즈로 화각을 조성할수 있었다 그렇게 소소한 사진생활을 하다가 캐논 미러리스에 스피드 부스터 조합으로 넘어가고서는 캐논으로 눈을 돌려서 가성비 좋은 렌즈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1. 캐논 50.8 f1.8 stm 대강 12만원 근방 말이 필요없는 렌즈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할수 있겠다 바디 색수차, 비네팅 보정을 이용할수 있으며 렌즈 초점 모터가 보다 정교해져서 칼핀이 잘나온다 이전 버전에 비하면 정말 초점 잘..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제품 사용기를 남기는게 우습지만 요즘 하루에 10분넘게 EOS M 스피드 부스터 키워드로 들어오기에 반년의 사용소감과 특징 단점 장점 을 적어보기로 했다 일단 포컬리듀서는 기본적으로 센서상에 초점이 모아지는 써클 이미지를 0.71배로 작게 만들어 렌즈입장에서 센서가 1.4배 커지는 효과를 볼수 있다 이러한 원리로 풀프레임과 같은 심도를 보여주며 또한 밝기도 광학적으로 1.4배(1스탑) 밝아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이미지 써클을 축소하는 과정에서 선예도가 조금 더 증가한다 블로그 탐방중 단점만 써놓은 블로그도 보이는데 지금껏 반년간 꽤 많은양의 제품을 국내와 해외에 판매했으나 실망이라는 반응은 한번도 없었다 대부분 사기전에 지래짐작을 통해서 안사고 그런 글들을 남기기도 하더라..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