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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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팁 하나; 무료 축하선물육아일기 2017. 3. 13. 05:41
임신을 하면서 알아보면 여기저기서 무료 선물을 주는 곳이 많다. 나는 삼성에서 하는 베이비스토리 가입해서 무료임신축하선물(유피스 젖병, 손싸개 DIY kit, 마더케이지퍼백, 기저귀 등)을 받고 또 모비맘이라는 까페를 통해서 무료임신축하선물(베넷저고리)을 받았다. 그밖에도 산모교실이나 베이비페어에 가면 이런저런 상담이나 시연을 통해 샘플같은 것을 많이 챙길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임신했을 때는 몰랐는데 매일유업에서도 매일아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임신 및 출산선물을 준다. 우리 수박이의 분유를 매일유업으로 바꾸면서 사이트에 가입했더니 보솜이 기저귀와 궁중비책 등이 선물로 왔다^^ 그리고 내가 소개할 곳은 아가방 멤버십사이트인 두두! 이곳은 미리 회원가입을 해두면 백일축하선물로 옥수수이유식기를 준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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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했던 나의 임신기록육아일기 2017. 2. 27. 22:11
2016년 2월에 임신 사실을 알았다. 결혼한지도 1년이 지나서 임신준비를 하던차에 갑자기 멀미가 나서 임신 4주가 되기도 전에 컨디션 이상하다는 것으로 알아차림;; 딱 1년 전이야기네. 근로복지법을 철저히 지키는 우리 회사 덕에 3월, 4월은 단축근무로 꿀같은 나날을 보냈다. 무슨 복인지 입덧도 없었음 ㅋ 잘 먹어서 살은 많이 쪘지만;; 임신 17주차에는 태교여행 겸 친척 방문 겸 미국에도 다녀오고 25주차에는 이사도 하고 했는데 31주 1일에 조기진통으로 병원에 입원함 ㅠㅠ 아무이상 없다가 갑자기 배가 아프더니 아니다. 사실 배가 땡기는 증상은 자주 있었다. 근데 다들 그정도는 땡기는 줄 알았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임산부라도 배가 말캉말캉한게 정상인데 내 배는 만져보면 단단했었다. 밤에 자는데 땡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