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 le till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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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에 다녔던 프랑스 먹거리 맛집과 맛집이 아닌 집 2/2여행기 2015. 6. 14. 01:28
5. restaurant le tilleul 생폴드방스의 어느 식당. 생폴드 방스 마을 입구에 들어가면 있던 가장 눈에 띄던 식당이었는데. 구글맵으로 아무리 찾아도 식당표시가 안되어 있다. 위치는 대략 이렇게 공터로 되어 있는 곳에 테이블이 있고, 길 건너편에서 요리를 해서 서빙을 해줬는데 식당 등록이 위치가 달라서 확실하지 않다;; 대략 위치는 이쯤.. 생 폴드방스는 작은 마을이라 그냥 성벽을 돌면 후딱 1시간이면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마을이 이쁘기 때문에 골목골목 들어가서 구경하거나 사진 찍으면 넉넉하게 2~3시간 정도 잡고 가는 것이 좋을 듯. 우린 밥까지 먹고 가는데 오는데 교통시간까지 걸려서 하루 관광은 여기만 했다;; 우리가 먹은 메뉴는 충격적인 비주얼의 타르타르 스테이크 (tar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