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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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에 다녔던 프랑스 먹거리 맛집과 맛집이 아닌 집 ㅋ 1/2여행기 2015. 6. 11. 00:37
1. A l'oree des Chanmps 파리 도착한 첫 날, 호텔에 체크인 하자마자 낮잠 한 숨 자고, 일어나자마자 개선문 구경, 호텔에 다시 되돌아 오는 길에 문 열려 있던 식당에 아무데나 들어갔다. 사실 식당에 붙어 있는 작은 햄버거 가게를 보고 맛있어 보여서 들어갔는데 들어가서는 메뉴판을 보고 염소 치즈 샐러드와 스테이크를 시켰다. 보기엔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 결과는 대실패 스테이크는 고기니까 괜찮은데, 염소치즈 샐러드는 정말 맛없었다. 빵위에 있는게 염소 치즈인 것 같은데 나랑 안맞는다. 오빠도 이건 아니라고 했다. 더구나 소스도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맛이 없었다. 그냥 정말 맛이 없었다. 고픈 배는 계란과 토마토, 빵으로 대충 채움 가격은 다해서 에비앙 물까지 포함해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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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중 뒤죽박죽 호텔 리뷰-Adagio Nice Promenade Des Anglais 아다지오 니스 프로메나데???해외 호텔리뷰 2015. 6. 3. 21:48
신행의 두번째 목적지는 니스~* 프랑스 파리에서 떼제베를 타고 5시간 반을 열심히 달리고 달려 니스에 도착했다. 파리 리옹역에서 4시49분 열차를 타고 밤 22시 26분에 도착 떼제베 예약은 3개월인가 4개월 전에 미리 해서 1인당 30유로에 GET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 떼제베 예약 어렵지 않아요 ㅋㅋㅋ 파리 니스 구간이 꽤 멀기때문에 비행기로 많이 이동한다고 하는데 우린 최대한 늦게까지 파리에서 놀고 니스로 이동하기 위해 시내접근성이 좋은 TGV로 결정!! 니스역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한밤 중이어서 택시타고 호텔까지 가기로 결정했는데 여기서 있었던 해프닝 하나. 우리가 니스역에 나오자마자 보인건 무리지어 있는 사람들과 택시정류장. 일단 사람들 있는 곳에 갔다가 영 택시들이 없길래 TAXI STOP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