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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쉬는 기간을 이용해 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제품을 만들게 되었다 무엇인고 하니 EF-EFM 포컬리듀서 일단 EOSM 시리즈가 워낙 마이너 하고 또한 성능도 비천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모델이 아니다 미러리스는 소니가 대세였다. NEX5N에서 시작하여 A6000 A7 A7 II 등으로 이어지는 계보는 미러리스 시장에서 대세를 소니로 만들게 되었다. 하지만 캐논은 캐논 나름의 강점이 있었다. JPG 위주의 촬영을 하는 보통사람에게는 픽쳐스타일이라는 기능으로 카메라의 색감등이 확 바뀌는 것이다. 다른 카메라에도 스타일 기능은 있지만 대략 10종류 안으로 제공하는데 캐논도 내장된 스타일을 제공해주지만 또하나의 특징은 사용자가 만들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셋팅을 가져와서 사용할수도 있다 이게 아주 만족 스러운..

푸켓여행 둘째날 오전 팡아만 공원의 제임스본드 섬을 관광하고 맹글로브 정글수로의 약식 카누를 타기 위해 다시 수상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 바람이 부는건지 수상택시가 빠른건지 기억은 안나지만 배타는 중에 모자가 저렇게 된다 ㅋㅋㅋ 모자가 끈이 없었다면 날라가 버릴 것 같았다 ㅋ​ ​ 강 위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선착장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바로 카누를 탈 수 있었다! ​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생긴 동굴을 지나 ​ 이날 햇살이 너무 뜨거웠는데 카약도 완전 뜨거웠는데 이렇게 동굴 안으로 들어오니 잠깐이었지만 시원했다 ㅋㅋ ​ 수상 휴게소(?)에서 코코넛과 콜라를 팔고 있다. 안사먹으면 사먹으라고 부추기고 한 잔만 먹겠다고 하면 더 사라고 부추긴다. 완전 장사꾼들 ㅎㅎㅎ ​ 우리 카약을 이끌어줬던..

예전에 대학생때 공부한 내용을 정리했던 내용인데 블로그 폐쇠후 아직도 검색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리된 자료를 다시 올려본다. 요즘은 유니티나 언리얼 엔진 같은게 있어서 그닥 중요치 않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좋은 정보! 예전에 다이렉트 X를 걍 코딩하던때가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불펌은 안됩니다~

저녁비행기로 이동해서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인 둘째날이 밝았다! 우선 니파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었다! ​ 니파리조트는 같은레벨의 리조트들에 비해선 조식이 좋다고 한다. ​ 은근 기대하고 갔는데 나름 괜찮았다. ​ 특히 태국답게 쌀국수가 나와서 좋았다. 나와 남편 모두 쌀국수를 좋아라해서리 ㅋㅋ 빕스에 가면 쌀국수만 세 번씩 먹는다는 ㅋㅋ ​ 나머지 메뉴들은 다른 나라의 호텔들과 비슷한 듯! ​ 그리고 또 특이하게 저 람부탄을 속살만 발라서 놓았다!! 먹기 편하게 되어 있어 아주 좋았는데 다음날은 일정일 일찍 시작해서 오전 6시반에 내려갔더니 쌀국수도 없고 람부탄도 껍질채 있었다 ㅠㅠ 암튼 대충 조식을 먹고 이 날의 일정을 선택했다. 가이드가 미리 알려주진 않았지만 자유일정을 하려면 미리 말을 했었어야 한다..

8월 29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아시아나 항공 OZ747편으로 출국 예정 으히히 설렘 ㅋ 온라인투어 담당자가 먼저 5시까지 인천공항의 온라인투어 데스크에 오라고 해서 갔다. 이런저런 설명을 간략하게 듣고 셀프체크인이 된다고 하길래 처음으로 셀프체크인 도전!!! 그러나 셀프체크인으로 인해 창가자리는 확보하지 못하고 2-4-2 구조 좌석에서 4부분에 앉게 되었다!! 일찍갔는데 창가자리를 사수하지 못한건 이번이 처음이야!!!ㅠㅠ BAGGAGE DROP하면서 아시아나 직원한테 말하면 바꿀 수 있다는데 줄이 너무 길어 ㅠㅠ 그냥 짐도 셀프로 부쳤다 ㅠㅠ 셀프체크인을 받게 되면 이렇게 하얀 보딩패스가 나온다. 그리고 많은 인파를 헤치고 헤쳐 보안검색대를 지나 출국심사를 받고 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한 카메라를 받..

8월 말 휴가를 내놓고 어디를 갈지 고민고민하는 중에 여러군데 일정과 가격이 맞는 여행지를 선정해놓고 오빠에게 최종적으로 고르라고 했는데 (하노이, 미야자키, 오키나와 등등) 그런데 너무도 간단하게 푸켓을 골랐다. 너무도 빨리 단숨에 결정해서 왜 푸켓이냐고 물어봤더니 이유는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유저들에게 푸켓이 성지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기를 들어보니 예전에 김택용이 신인시절(?)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었을 때, 당시 강력한 우승후보 마재윤과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와중에 푸켓에 여행을 다녀와서 프로토스 유저들에게 뭇매를 맞았다고 한다. 지금 한시라도 연습에 매진해야 할 때 여행다닌다고 엄청 욕 먹었었나보다 ㅋ 참고로 오빠가 프로토스 유저임 ㅋㅋ 그런데!! 그런 김택용이가 결승전..

8월 말 휴가를 계획하고선 즐거운 마음으로 면세점에서 무엇을 살까 고민하며 인터넷 면세점 적립금을 모았다. 으히히힛 무엇을 살까 고민고민하다가 아직 신제품이라 가격이 비싼 캐논 eosm3를 구매하기로 결정! 열심히 각종 인터넷 면세점들을 서칭했지만 일시품절이었다 ㅠㅠ 다행히 신라에서 스페셜 오더를 신청하는 항목이 있어 신청했더니 지금은 재고가 없지만 금요일 오후 5시에 재고가 업데이트될 예정인 품목이라 스페셜오더는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리고 금요일까지 열심히 적립금을 또 모은 후에 재고 업뎃 후 바로 결재함!^^ 이로써 우리 커플은 eos m1,2,3를 모두 확보할 수 있었다 ㅋㅋㅋ 나는 8월말에 구매한 거라 적립금을 많이 모을 수 있었는데 덕분에 환율은 계속 올라서 ㅠㅠ 그다지 기쁘지 않았다..

알리익스프레스 요즘 달러 강세로 좀 찔끔 구매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구매포인트중 하나이다 구매를 할경우 아래의 요소만 지켜서 하면 즐겁고 유익한 쇼핑이 될수 있다. 1. 중국인들은 만만디 이다 느긋하게 보내주기에 급한물건은 자제해야 한다! 2. 국내에 같은 제품이 있나 꼭 점검 후에 산다. 국내에서 팔아도 양심적으로 마진을 붙이시는 분들 많다 (아직 살만한 대한민국?) 구매 전 꼭 모델명으로 점검 점검! 3. 해외직구는 대행사이트와도 가격 비교를 해보도록 해야한다. 가령 미국에서 직구 할경우 환율이나 배송비 관련으로 대행사이트가 더 저렴한 경우가 있다. 4. 트래킹이 안되면 강력하게 항의하라. 1번의 경우처럼 보내놓고 트래킹번호를 페이크로 보내주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강력하게 항의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