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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페 마마스 리뷰 cafe mamas review
    일산댁 일상 2015. 8. 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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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오빠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까페 마마스!!
    예전에 이 근처에서 일 할 때는 점심도 먹으러 오고 했는데 요즘엔 이렇게 서울을 나오지 않는 이상 먹을 수가 없다 ㅠㅠ

    경복궁을 구경하고 지친 상태에서 들어가서 바로 주문해서 외관사진 같은건 없다 ㅋ

    외관은 뭐 새건물이니 으리으리하다 ㅋㅋ
    더케이트윈타워 1층이니 궁금하면 검색해보시길 ㅋ
    바로 옆엔 폴바셋 커피점도 있다!!!ㅋ
    폴바셋은 일산에도 생겨서 좋다 ㅋㅋ

    그럼 식사를 기다리면서 내부 인테리어 좀 봐볼까??ㅋ


    여기가 바로 카운터!
    은근히 가격도 다 공개되는구만 ㅋㅋ
    광목천과 조명느낌이 좋다.
    천장은 따로 인테리어를 하지 않은 느낌
    너무 적나라하다 ㅋ


    여기는 입구에서 보이는 부분
    아래쪽엔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고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있다 ㅋ
    ​​


    조명이 맘에 든다^^

    나는 카운터 바로 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왼쪽에도 테이블이 꽤 많고 밖에서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많다.
    전에 까페 마마스 여의도점도 방문했었는데 너무 좁았다.
    여긴 꽤 큰 매장인 듯 ㅋ


    까페 마마스의 베스트셀러
    청포도 쥬스
    진짜 청포도를 갈아주기 때문에
    청포도의 달달하면서
    얼음도 갈아주기 때문에 아삭아삭한 맛도 있고
    시원한 목넘김이 좋다^^
    결론은 맛있다 ㅋ


    그리고 스테디셀러인
    리코타치즈 샐러드
    ​리코타치즈 특유의 향과 고소하면서 살짝 단맛이 일품이다.
    예전에 결혼준비하면서 청담동의 한 까페에도 리코타치즈샐러드를 하길래 먹어봤는데 너무 맛이 없었다 ㅠㅠ
    그 맛으로는 곧 망할 분위기 ㅋ
    하지만 까페 마마스이 리코타치즈는 정말 맛있다.
    부드러운 빵에 리코타치즈와 발사믹 소스가 가미된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다 ㅋㅋㅋ
    또 먹고 싶어지는구나
    하악하악

    리코타치즈샐러드의 경우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빵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


    음식을 두 개 시키면 항상 샐러드가 남기 때문에
    이번엔 이렇게 한가지 메뉴만 시켰는데
    빵을 두 번정도 리필하니 배가 불렀다 ㅋㅋ

    그리고 소고기 가지 파니니와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도 맛있다 ㅋ


    이것은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소고기가지는 품절되었다고 해서 시킨 모짜렐라토마토 파니니.
    배고픔에 이미 한조각씩 먹고 난 상태 ㅠㅠ
    파니니 빵에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가 듬뿍 들어가 있다.
    파니니이지만 칼로 썰어먹는 게 웬지 스테이크 써는 기분이다 ㅋㅋ
    여기는 여의도 점이었는데
    체인이라 맛은 다 비슷한 것 같다.


    여기서 먹은 리코타치즈샐러드도 다시 ㅋㅋ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라즈베리를 광화문점에서 더 많이 준 것 같다 ㅋ

    여기 외에도 영등포 타임스퀘어몰에도 입점되어 있더라.
    타임스퀘어에 갈 일 생기면 들려야징 ㅋㅋ
    그럼 까페 마마스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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