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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여행 야경사진 모음 - night view of NY
    여행기 2017. 2. 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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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다녀온 지 반년이 지나고서 여행기를 올리는 건 무리고

    내가 찍은 사진들이나 자랑해야지 ㅋㅋ

    멋진 뉴요오오오오옥의 야경사진들

     

    먼저 유명한 록펠러센터의 탑오브더락 전망대

    top of the rock

    Rockefeller center

     

    짧은 3일 간의 일정 속에서 네번이나 방문했던 애증의 록펠러 ㅠㅠ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미리 시간예약을 해야해서 처음 방문하였고

    두번째 방문했을 때에는 안개때문에 시야가 안보인다고 해서 못 올라가고ㅠㅠ

    세번째는 다시 시간 예약하러 방문!

    네번째에 드디어 탑오브더락에 올라갈 수 있었다!

    올라가기 전까지는 이렇게까지 와야하나 징글징글했는데!

    올라와보니 괜찮긴하네! 

    전망대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맨 꼭대기에만 유리장벽이 없다.

    아래에서 시간낭비하지 말고 맨 꼭대기로 올라가길 추천!

     

    참고로 탑오브더락 예약시간에 늦은 경우에도 다시 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바로 예약이 안되면 다시 찾아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나같은 경우는 미리 4장을 구매했지만 안개때문에 못 올라가고

    다음날은 형님네 식구들은 다른 일정이 있어서 두 장을 쓸 수 없게 되었는데

    고민하다가 두 장은 아예 한 달 뒤로 예약 시간을 바꾸고 한국에 와서 판매했다.

    인기많은 전망대이고 조금 싸게 파니 금방 팔림 ㅋ

    나도 이득 상대방도 이득^^

     

     

    탑오브더락전망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 것

    아름다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

     

     

     

    이번엔 세로로!

     

     

    물론 다른 쪽 야경도 아름답다!

     

     

    탑오브더락의 꼭대기층에는 유리벽대신에 이런 뾰족뾰족한 철창(?)같은게 있었다.

    철창을 이용해서 또 멋진 사진을 만들어낸 나님 ㅋ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도 나오게 으히히

    맘에 든다.

     

    두번째 야경 스팟은 맨하탄이 아니고 뉴저지다.

    맨하탄에서 뉴저지 가는데 기차도 맨하탄 내에서 다닐때보다 비싸고

    링컨터널 차량 통행비도 비싸다;;

    후덜덜한 미국의 주차비 때문에

    맨하탄 가기 전에 근처 역 주차장(물론 유료)에 주차하고

    기차같은 전철타고 맨하탄에 들어가기도 하고 ㅋ

    교통비가 비싸서 이런저런 방법을 다 써봄

    맨하탄 내부에선 우버로 이동하면 택시보다 저렴하고 편해서 좋았다!

     

    대신 숙소를 지인찬스로 이용 ㅋㅋ

     

    자 그럼 아래 맨하탄 바로 옆에 뉴저지에 있는 해밀턴파크!

    Hamilton Park

     

     

    걸으면서 급하게 찍어서 초점이이상한데 맞은 듯 ㅋ

    금요일 저녁인데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하니 좋았다.

    뉴저지에 사시는 아주버님 친구분이 추천해준 비밀의 장소!

     

    그럼 아래 해밀턴파크에서 찍은 사진 대방출 ㅋ

     

    중학교 영어시간에 배운 마천루라는 단어

    마천루하면 뉴욕이라는ㅋ

    이 마천루가 이미 1930년대부터 이루어져 있었다니 대단하다!

    뉴욕의 마천루를 드디어 내눈으로 직접 보는구만!!

    허드슨 강 사이로 아름다운 맨하탄의 야경이 보인다!

    빌딩 숲 사이로 유난히 밝게 빛나는 곳은 그라운드 제로 인듯!

     

     

    오빠가 광각으로 찍은 맨하탄 전경!

     이날도 구름이 살짝 꼈는데 그 나름대로 멋있다!

     

     

     

    구도를 달리해서 한 번 더 ㅋ

     

    다음은 야경은 아니고 석양 사진이다.

    장소는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저녁에 올라가서 석양이랑 야경까지 다 보고 내려오고 싶었지만

    6월 초인데도 해가 왜이렇게 긴거니?ㅠㅠ

    배고파서 먼저 내려옴 ㅋ

     

     

     

    관광지는 어딜가나 사람이 북적북적!

    밖은 쌀쌀해서 안으로 들어와 찍었는데 더 분위기 있게 나왔다^^

     

     

     

    마음에 드니까 한장 더 ㅋ

     

     

     

    미국은 어딜가나 성조기를 쉽게 볼 수 있더라

    미국인들의 애국심이 고취될듯?!

     

     

    이번에도 야경은 아니고 저녁무렵 뉴욕의 사진

    서클라인 야경 크루즈를 타고 찍음

    Circle Line Sightseeing Cruises

     

    6월 초임에도 해가 어찌나 긴지 7시 출발해서 두시간 타는 배인데

    맨하탄을 쭉 한 번 돌고 유턴해서 올 때 해가 져버렸다;;

    그럼 먼저 맨하탄 브리지

    MANHATTAN BRIDGE

     

     

     

     

    브루클린과 맨하탄을 이어주는 다리

    철로만 이루어진듯?

    으리으리하군요!

     

     

     

    이번엔 브루클린 브리지

    Brooklyn Bridge

    사람들이 브루클린 다리에서 사진 이쁘게 찍어서 올리길래 나도 가고싶었으나

    맨하탄에서도 볼 곳이 너무 많아서 시간상 여유가 없었다 ㅠ

    다음에 또 갈 수 있겠지머!

     

     

     

    이렇게 위로하며 ㅋ

    허드슨 강에서는 브루클린다리보다 맨하탄다리가 더 멋있어 보인다^^

     

     

    이건 또다른 유람선인듯?

    우리배완 다르게 아담하니 귀엽고 뭔가 더 좋아보임;;

    우리배는 커다랗고 철제의자가 있는;;

    강바람때문에 매우 추운 유람선이었는데

    이 배는 뭔가 아늑하니 따듯해보여!!

     

    참! 서클라인크루즈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을 때 바로 옆 부두에 항공모함이 정박해있었다!!

    신기방기

    사진 찍은것 같은데 지워졌는지 안보임 ㅠㅠ

     

    아쉬운대로 뉴욕여행은 이렇게 야경 포인트 소개만 하기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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