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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여행 중에 다녔던 이탈리아 먹거리 맛집과 맛집이 아닌 집 ㅋ 1/2
    여행기 2015. 6. 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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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폴리 피자집 da michele

    식당에서 먹으려면 줄 서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take away 를 선택해서 호텔에서 먹음 ㅋ

    저렇게 다 타고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너무 맛있다.

    가격도 너무 착해

    단돈 4유로임

    적어도 작년까지는 ㅋ

    피자치즈를 더블로 원하면 5유로 ㅋ

     

     

    이건 밖에서 오빠가 기다리면서 촬영한 것 ㅋ

     

     

    이 많은 사람들이 다 먹기 위해서 기다리는 중 ㅠㅠ

    나는 테이크어웨이이므로 안에 들어가서 기다렸는데 실내도 은근 넓었다.

    근데 꽉 차 있고 1인 1판도 모자라 1판씩 더 시켜먹는 테이블도 있었음 ㅋㅋ

     

    2. d'angeli

    아래는 전 날 우리가 피자 맛 집 찾다가 바로 앞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서 먹은 집

    근데 여기도 맛있었다.

    나폴리 피자는 어딜 가든 기본은 가나보다

    여기선 늦은 점심으로 실내에서 먹었기 때문에 피자와 토마토 파스타, 후식으로 티라미슈를 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가격은 da michele 보단 약간 비쌈

    피자가 5유로 였음 ㅋ

     

     이집도 마찬가지로 화덕피자라 모양이 이러함 ㅋ

     

     

    상콤달콤한 파스타 맛있었음^^

    파스타가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게 아니고 올리브오일과 진짜 토마토로 맛을 냄^^

     

     

    완전 달달했던 티라미슈~!

     

    여기는 식당이 웨이터들은 옷을 쫙 빼입고선 티비채널을 축구를 틀어놔서 웬지 패스트푸드점같은 분위기가 난다 ㅋ

     

     

    다미첼레에서 바라본 디안젤리 식당

    지도상 위치가 비슷해서 같은 데인 줄 알고 찾아갔는데 아니었다 ㅋ

    나처럼 헷갈릴 사람들을 위해서 지도 캡쳐~!

     

     

    근데 두 집 다 맛있으므로 아무데나 가도 괜찮다.

    다미첼레가 너무 줄이 길거나 파스타도 먹고 싶으면 디안젤리로 가도 될 듯 ㅋ

    다미첼레는 피자만 판매함;;

     

    3. 나폴리 길거리 음식- 대따 큰 프렌치프라이

     

     

    나폴리 시내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사람들이 많이 서서 먹길래 먹어본 데따 큰 프렌치후라이집

    데따 큰 후렌치후라이 들고 호텔에 들어오니

    호텔 프론트에 있는 아저씨가 아니 왜 이탈리에 와서 후렌치 후라이를 먹냐며

    피자 안먹냐며 ㅋ

    피자는 아까 점심겸 먹었어 했다니 그래도 후렌치 후라이는 아니라며 했는데..

    진짜 아니었다 ㅋ

     

    4. 이름모를 로마 식당

    여긴 따로 찾아간 건 아니고 로마 시내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그냥 가격 적당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간 식당

    닭다리와 포테이토, 풍기 피자를 시켰는데

    오빠가 닭다리는 별로 였다고 한다.

    나는 피자는 맛있었다^^

     

     

    근데 함정은 사람은 많은데 화장실이 하나라 굉장히 붐볐다.

    화장실에서 일하는 주방 아줌마를 보았는데 손을 안닦고 나가셨다는...............

    주방에선 닦으셨겠지라며 위안을 삼아본다......;;;

     

    트레비 분수 근처 골목길에 있는 식당인데 위치랑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난다 ㅠㅠ

     

    5. Origano - Cucina,Pizza,Caffè, Roma, RM, Italia

    그리고 저녁에 먹은 식당은 오리가노ㅋ

    로마 씨티투어버스 110을 타고 저녁을 먹기 위해

    로마 떼르미니 역 가기 전이었나 전전 정류장에서 내려서 무작정 걸으며 들어간 곳

    저녁에 세트메뉴로 샐러드+ 메인메뉴+ 음료를 광고를 해놓았었는데

    가격이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들어갔다.

    기억에 10유로에서 20유로 사이였던 것 같다.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ㅠㅠ

     

     

    에피타이저로는 기본 샐러드

     

     우리가 좋아하는 깔조네 피자

    맛도 있었다^^

    근데 우리가 배도 좀 고픈 상태였음 ㅋㅋ

     

     

    무슨 파스타였는지 생각이 안남.........

    하지만 맛있게 먹었다^^

     

     

    맛있어서 여기서도 후식도 시켰는데

    레몬샤벳

    너무 시어서 다 못먹고 나왔다 ㅠㅠ

    아까비 ㅠㅠ

     

     

    대략적인 위치 확인을 위해 트레비 분수를 표시해놨다^^

     

    벌써 반년이 넘은 것들이라 식당이름이랑 가격이 정확하진 않다;;

    이탈리아 나머지는 식당은 다음 기회에..

    투비컨티뉴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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