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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먹거리
    여행기 2015. 6. 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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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에 제주도 갔을 때 먹었던 것들
    이제야 정리해본다;;
    먼저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하고
    바로 서귀포 올레 전통시장에 가서 구경하다가
    시장을 못이겨 떡볶이부터 사먹었다 ㅋㅋ


    모닥치기라고 불리는 건데
    특이하게 떡볶이에 김밥과 부침개가 들어가 있다.


    우리가 먹은건 모닥치기 소짜 5000원짜리
    가격이 정말 착하다.
    ​​


    정정당당하게 박리다매라고 적어주심 ㅋ


    다른 분식집처럼 일반매뉴들도 있다.

    맛은 음............
    그냥 다 섞어서 먹는 맛??
    맛있는 떡볶이 집들이 너무 많기 때문인지
    막 감탄하면서 먹울 정도는 아니었다.
    나에겐 오빠네 떡볶이가 짱임 ㅋ

    그리고 시장을 좀 더 돌아다니다가
    신선한 회 코너에서 포장 한팩에 만원짜리 사다가 호텔에서 먹었는데 짱이었다!!!


    이렇게 한접시 만원!
    그리고 상추와 초장 젓가락이 세트로 들어있다

    다음날 아침엔 호텔 조식을 먹고
    (라마다 조식 짱)

    다음날은 사려니 숲길에 갔다가 월정리해변으로 갔다.
    월정리 해변이 가니 배가 고파서 아무식당이나 갔는데...


    나는 전복 뚝배기와 오빠는 한치물회를 먹었는데....
    예전에 제주도에서 먹었던 것보단 맛이.
    별로였다 ㅠㅠ
    전엔 진짜 맛있었는데 ㅠㅠ

    저녁엔 표선 해수욕장 근처로 가서
    삼겹살을 먹었다!


    2인분 시켰는데 한줄당 1인분 인듯?


    징그럽게 흑돼지의 털이 남아있다 ㅠㅠ
    식당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
    원래 저정도의 털은 다 있는데
    흰털이라 안 보였다는 거다!!!
    진짜일까???

    징그럽지만 털이 없는 부위로
    털은 가위로 좀 잘라서 먹었당 ㅋ

    맛은 있었다^^

    그리고 성산일출봉에서 먹은 한라봉 아이스크림과 망고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진리다 ㅋ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4000원이었나?? 그랬음!!

    다음날은 비가 와서 야외활동은 못하고
    오설록에 갔다!!
    웬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녹차는 못마시고
    옆에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에 가서
    간단히 식사를 했다.


    메뉴판


    우리가 시킨 건 제주 자연를 담은 브런치
    아침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나름 괜찮았다.


    순식간에 흡입하고
    녹차밭이 보이는 뷰가 너무 좋아서
    차 한잔 더 먹고 나왔다!
    한라봉티 짱 맛있었어


    오빠가 eosm으로 찍은거

    내가 찍은건 nx mini였다ㅋ
    맛있어 보인다.
    츄릅츄릅

    그리고 현대 미술관에 갔다가
    저녁은 제주공항 근처 고기국수 거리에 가서 먹음


    밑반찬들


    돔베고기, 삼겹살 수육이 이렇게 올라가 있다.
    고기국수라서 고기만 들어가는 건 줄 알았는데 면도 생면이어서 쫀득한게 맛있더라
    전날은 맛집을 못찾아서 슬펐는데
    그래도 떠나기 전에 맛집을 찾아서 다행이었다
    나만의 맛집로드 구성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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