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호텔 후기 -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Westin Chosun Seoul executive lounge review

이그제큐티브 룸을 이용하면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오후에 제공되는 에프터눈 티 타임!

 

 

각종 쿠키들

 

 

그리고 과일들

티타임 메뉴는 간식들이라 별거 없다 ㅠㅠ

 

 

구운 고구마 칩 같은거

 

 

그리고 사람도 없었다 ㅋ

 

 

그래도 쿠키들이랑 과일은 다 맛있음^^

 

 

테이블마다 이쁘게 디피되어 있던 꽃

 

 

티타임이므로 커피도 한잔 ㅋ

 

 

라운지에서는 서울 시청 앞의 임시 스케이트장이 보였다^^

밖은 추운데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대단한 사람들;;;

 

그리고 수영장에 갔다가

저녁먹으러 다시 라운지로 올라갔다.

 

저녁에는 주류가 무료로 제공된다.

 

 

술을 하지 않는 우리에게는 쓸모없지만 ㅋ

술 좋아하는 사람은 완전 좋아할듯 ㅋ

 

 

 

취향에 따라 병맥주와 와인도 있다.

 

 

주로 안주요리이지만 먹을거리가 좀 있다^^

 

 

저녁에는 과일이 다 잘라져 있구만 ㅋㅋ

 

 

고기와 생선구이도 있당^^

 

 

바로 아래엔 황궁우가 보이는데 공사중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나초와

 

 

고기 꼬치구이와 연어샐러드

 

저녁은 이렇게 간단하게 먹고 자러 감 ㅋ

 

다음 날 아침

다시 조식 먹으러 라운지로 고고 ㅋ

아침은 메뉴가 매우 푸짐했다.

 

 

먼저 빵메뉴들

 

 

치즈와 햄과 샐러드들

 

 

초점은 내가 좋아하는 카프레제 샐러드로 ㅋㅋ

 

 

칵테일 새우 샐러드~

 

 

빨리 먹으려고 대충 찍었나보다 ㅋ

 

 

과일 샐러드!

 

 

신행에서 먹었던거 같은 모양의 샐러드 ㅋ

 

 

나의 아침^^

 

진짜 아침 ㅋㅋ

조선호텔 음식은 정말 다 맛있었다^^

 

여행을 못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서울 호텔에서 1박하면서 나름 기분 좀 냈다^^

오빠랑 만족하며 집에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