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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Westin Chosun Busan Hotel Club Lounge and swimming pool Review
    국내 호텔리뷰 2015. 7. 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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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틴조선 부산호텔 클럽라운지와 수영장 리뷰~!
    부산에 맛있는 먹거리를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한달 전에 spg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니 업그레이드 딜로 나름 경제적으로 예약했다 ㅋ
    이그제큐티브 룸을 선택하면 에프터눈 스낵과 저녁엔 해피아워, 무료 조식 혜택이 있다.
    2시쯤 도착해서 체크인 하자마자
    방 구경 좀 하고 쉬다가 바로 9층 라운지로 고고싱
    일요일 숙박이라 사람이 글케 많진 않았다.
    다른 후기에서 사람이 넘 많아서 기다렸다가 들어갔다고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그 정돈 아니었다^^
    아니면 메르스때문일지도...
    하지만 진짜 쿠키랑 빵, 음료 등 스낵뿐이라 부페를 기대한 나는 약간 실망했다 ㅠㅠ
    그럼 스낵타임 사진들 방출!!ㅋ


    늦게 갔는지 벌써 거의 다 떨어진 빵도 있다.
    하지만 곧 다시 채워졌다!!


    쿠키와 초콜렛

    과일들
    종류는 몇 개 안 되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


    진짜 맛있었던 빵들!!!


    나는 커피대신 홍차 ㅋ
    홍차도 맛있었다!!^^


    과일이 먹고싶다던 친구가 사과를 골라왔다.


    열심히 까줘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ㅋㅋ
    임신한 친구가 맛난거 먹으니 아기가 배 속에서 난리났다고 ㅋㅋㅋ


    리필된 브라우니 ㅋ


    낼름 가져다 먹었다ㅋ
    다른 빵들이 넘 맛있어서 브라우니는 생각보다 덜 맛있었음 ㅋㅋ

    그리고 해운대 주변 좀 구경하고
    호텔 수영장을 가려고 했는데 수모를 안 챙겨와서 ㅠㅠ
    근처 신세계 백화점에 가서 수모를 사왔다.
    백화점에 다녀오니 시간이 벌써 5시가 넘어서
    라운지에 가서 저녁을 먼저 먹고 수영장에 가기러 함ㅋ
    저녁 해피아워는 6시에 시작하므로 땡하자마자 갔다!!
    저녁엔 술이 제공되므로 역시 사람이 꽤 많았다.
    하지만 우린 술은 안 마시고 끼니만 때우는 걸로 ㅋㅋ


    연어와 샐러드들


    후라이드 치킨ㅋ


    떡갈비


    보온을 위해 전기팬(?) 위에 올려져 있다 ㅋ


    각종 마른안주들 ㅋㅋㅋ
    놀라운건 아보카도가 있다!!!!!!!!!


    각종 과일 안주들 ㅋ

    내가 먹은 것들은


    연어샐러드와


    떡갈비


    그냥 찍은거 ㅋ


    그리고 후라이드 치킨 ㅋ
    나름 맛있게 막었는데
    친구가 저녁으론 부족한거 같다며
    수영하고 와서는 한밤 중에 라면먹으러 나갔다 ㅋㅋㅋ
    그리고 재빨리 수영장으로 고고싱
    수영장을 가기 위해선 LL층으로 가야함


    그리고 다시 윗층으로 가야함 ㅋ


    왼쪽엔 사우나가 있고 오른쪽은 수영장이었다!
    우리는 사우나와 수영장을 모두 이용하고 싶다니까 사우나 키를 주고 사우나에서 갈아입고 가운을 입고 수영장으로 이동하라고 친절히 알려주셨다 ㅋ


    사우나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바로 수영장 샤워실이 보이는데
    들어가봤더니 좀 좁았다;;;


    그리고 바로 앞에 보이는 수영장
    입구가 어디인가 잠시 헤맸는데
    저 유리가 자동문이었다.
    근처로 가니 문이 열림;;
    어리버리 헤매던 나는 자연스럽게 입장 ㅋ
    좋아 자연스러웠어 ㅋㅋ


    수영장 규모는 작지만 유아용 풀도 있고
    밖의 쌀쌀한 날씨와는 달리 따듯하면서도 바다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렇게 밖과 연결되어 있고
    밖에선 글램핑 레스토랑이 있었다 ㅋ


    밖에서 보이는 뷰


    수영장 내부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물도 깨끗함^^


    수영장 한 번 돌고 쉬는 중
    부끄러운 내발 ㅋ
    오랫만에 수영하니 숨이 차다 ㅋㅋ
    여기는 수영장 깊이가 양 쪽이 달라서 한 쪽은 꽤 깊었는데 다른 쪽은 얕아서 중간 중간 쉬기 편했다 ㅋㅋ


    수영장 주변으로 선배드가 여유롭게 있었다.


    다른 쪽에는 테이블도 있었다.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놀다가
    사우나로 옮겼는데
    사우나에서도 마찬가지로 바다를 보며 몸을 녹일 수 있어서 좋았다.
    사우나도 대규몬 아니고 아담했는데
    열탕, 온탕, 냉탕, 건식 사우나, 습식 사우나, 세신실이 모두 있었다.
    오랫만에 목욕탕에 온 김에 세신도 받고 싶었으나 늦은 시간이라 못했다 ㅠㅠ
    대신 다음날 조식을 먹고 다시 가서 받았다 ㅋㅋㅋ
    사우나는 무료 이용이고 세신서비스는 30,000원이었다.
    기본은 25,000원부터 시작하는데 30,000원짜리는 오이마사지가 포함되어있다.
    보통 일반 찜질방에서도 입장료에 세신받으면 25,000원은 드니 그리 비싼편은 아닌듯하다^^
    그리고 세신받으며 물어보니 짠맛이 나던 온탕물은 해수 온천물이라도 했다.
    역시 이상하게 입에 짠맛이 나더라니 ㅋ
    사우나 시설은 역시 호텔 답게 바디샴푸와 샴푸가 자리마다 구비되어 있고,
    샤워타월과 일회용 비닐헤어캡도 있었다!
    여기는 탕에 들어갈 때는 무조건 헤어캡이나 머리수건을 두르고 들어가야 한단다.
    물에 머리카락이 섞이지 않기 위해 관리하는 것 같았다.
    사우나 이용시간은 10시까지여서
    10시가 지나도 눈치 없이 편안한 의자에 누워 티비를 보던 우리는 직원과 같이 나와야했다 ㅋ

    그럼 이제 대망의 조식 사진들 ㅋ
    조식이 가장 풍족했다.
    조식은 10시반까지였는데 우리는 10시쯤에 갔다.
    근데 10시 반이 지나니 바로 마감을 해버려서
    10시 반에 온 아줌마는 거의 못 먹었다 ㅋ
    그럼 조식 사진들 고고


    내사랑 연어 ㅋ


    각종 샐러드들


    베이컨과 소세지들


    스프와 스크램블에그


    구운 연어


    각종 빵


    과일 쥬스들


    조식의 기본 시리얼도 있고

    식빵과 견과류 ㅋ


    내 사랑 훈제 연어 ㅋ
    접혀있어서 작아보이지만 엄청 크다 ㅋ


    각종 과일들
    늦게 가서 그런가 더이상 리필은 없었다 ㅠㅠ


    카프레제 샐러드


    요건 내가 먹은거 ㅋ
    다 맛있었당^^


    망고요거트와 블루베리 요거트
    내 입맛에는 블루베리가 더 맛있었다^^*


    해운대 바다도 다시 한번 보고 ㅋ
    전 날보다 날씨가 훨 좋아져서 해수욕하기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월요일이라 사람은 별로 없음 ㅋ
    거금을 들이고 예약했지만
    수영장과 사우나 실컷 이용하고 조식도 푸짐히 먹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던 웨스틴조선 호텔이었다!!^^
    그럼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후기 끝!!ㅋ
    이번여행도 나와 한께한 eosm2 고마워!!ㅋ

    내 카메라 조합은 eosm2 + 오빠가 만들어준 focal reducer + 사무용렌즈
    오빠가 실험적으로 사다준 중국산 사무용(Yongnuo 35mm f2.0)렌즈인데 엄청 잘나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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